로마달구지투어

지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십니까?

철저한 계획과 아름다운 낭만을 가지고 도착한 발길은 심한 날씨와 소매치기, 집시들로 인해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더구나 하루종일 대중 교통과 도보로 움직이고 숙소에 돌아오면 온 몸은 녹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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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가고시퍼라 등록일 2014-05-24 13:18:48 조회수 6848
제목 5월 14일 바티칸, 17일 남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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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한국와서 유럽앓이 하고 있어요~

여행때 후기쓸려구 했으나 잘 접속이 안되서 한국와서 쓰고있답니다!!

14일 바티칸 투어때, 후기쓸사람에 아무도 손 안들었지만 ㅋㅋ

저는 너무 재미있어서  후기 쓸려구요~

바티칸 투어때 정말... 로마날씨가 이래도 되는건가 할만큼 추웠는데... 그래두 평소보다 빨리 들어갔으니깐 만족만족^^

특징적인것만 콕콕 찝어 주시는 가이드님 설명이 너무 좋았구요

전 왜.. " 좀비처럼 일어나 뒤로 나옵니다 " 이게 너무 좋은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혼자 킼킼거리구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어때 반응들이 너무 없어서 가이드님이 분위기 뛰울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던데 ㅋㅋㅋㅋㅋㅋ 가이드님 힘내세요 홧팅 !!!!!!!!1

 

17일 남부투어 는진짜 최고였습니다!!  가이드님 인생얘기? ㅋ 성장과정? 도 즐겁게 잘 들었구요 ㅋㅋ

성악하시는 것두 진짜 최고 !!!!! ㅋㅋ 버스에서 틀어준 노래도 먼가 기분 업업 ㅋㅋ

그런대 그 " 내기분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해" 머 이런노래가 있었는데 재목이 먼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부투어 레몬샤베트도 맛있고 다다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페리 ㅠㅠ 배멀미땜에 죽을뻔했어요 ㅠㅠㅠ  흑흑흑

그래두 진짜 재미있었다는거 !!!!!!!

 

다음에 이탈리아를 또 여행하게 되면 달구지 투어 또 이용하겠어요~

진짜 로마에서의 기억이 막 좋은건 아니었는데, 달굳지 투어가 있어서 즐겁게 기억될꺼 같아요 ㅎㅎ

로마에서 계시는 가이드님들 수고하세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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