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계획과 아름다운 낭만을 가지고 도착한 발길은 심한 날씨와 소매치기, 집시들로 인해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더구나 하루종일 대중 교통과 도보로 움직이고 숙소에 돌아오면 온 몸은 녹초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17, 19일 1조 조장을 맡았던 송지원 입니다.
달구지 덕분에, 그리고 정성진 가이드님 덕분에
허니문으로 이탈리아와서 정말 정말 좋은 추억많이
남기고 갑니다!!!
감성과 박식함으로 무장된 정성진 가이드님의
디텔일한 설명과 배려 때문이었는지
공항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무언가 모를 것이
가슴속에서 울컥!!! 솟아오르는듯 합니다 ㅠ
유럽 다른 어딜 가더라도 또다시 달구지를
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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