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계획과 아름다운 낭만을 가지고 도착한 발길은 심한 날씨와 소매치기, 집시들로 인해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더구나 하루종일 대중 교통과 도보로 움직이고 숙소에 돌아오면 온 몸은 녹초가 됩니다.
4/10일 로마시내투어를 가족과 함께 했어요.
비가 오는데도 최선을 다해주신 가이드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