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십니까?

안녕하세. 달구지 투어 사장님이하 가이드님

이번에 3일 연속으로 가족과 함께 가이드 투어 했던 러시아에 사는 정희태 입니다. 딸 하나 그리고  달구지 깃발 항상 탐내하던 개구쟁이 남자아이. 기억 하시겠지요.

이제 일상으로 복귀해서 글 남겨 봅니다.

북유럽에 거주하면서 유럽 여러 나라를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면서 여행 하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달구지 가이드님과 함께 투어를 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로마가 역사가 깊은 도시라 그냥 여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선택했던 가이드 투어 였는데 신의 한수가 되었습니다. 그냥 무너진 돌댕이를 기억에 남을 역사로 바꾸어 버리는 달구지 가이드님 능력...

특히 바티칸 투어, 로마 투어 진행 하신 윤진호 가이드님 그리고 남부투어 진행하신 현준혁 가이드님 정말 고생 많으 셨습니다. 두 분다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열심히 하셨던것 같습니다. 정말 짱입니다.

점심으로 해물 뷔폐 또한 대단 했습니다. 해물 뷔폐 한번더 먹어 보고 싶네요..

폼페이 대극장에서의 현준혁 가이드님의 성악 독무대 또한 기억에 많이 남아 있네요.

달구지가 한국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정이 많은 회사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번창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눈 많이 오는 러시아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