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달구지투어

지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십니까?

철저한 계획과 아름다운 낭만을 가지고 도착한 발길은 심한 날씨와 소매치기, 집시들로 인해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더구나 하루종일 대중 교통과 도보로 움직이고 숙소에 돌아오면 온 몸은 녹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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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현숙 등록일 2019-01-01 23:20:06 조회수 6836
제목 남부투어, 로마시티투어, 바티칸투어 가이드님들 감사합니다!
파일 달구지엄마.jpeg [245kb]

달구지투어사장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12월 27일 (남부투어-가이드 현준역), 28일(로마시티투어-현은하), 29일(바티칸투어-윤진호)를 하였던 황보현숙외 3인입니다. 

같이 여행했던 친구들 모두 달구지투어덕분에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기에 모두의 의견을 담아 대표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각각 다른 가이드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분 모두 투어에 대한 열정을 보였음은 사장님이 직원들을 사랑함이 아닐까 싶어 고마움을 표합니다.

현장에서 이렇게 고생하시는 3명의 가이드분들을 앞으로도 사장님께서 더욱 사랑해주시고 힘을 북돋아주시기 바랍니다.

 

12월 27일(목) - 남부투어가이드 현준역님!

이날 남부투어 경치와 날씨도 좋았고, 프로다운 가이드님덕분에 투어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은 것은 폼페이의 야외극장 무대에서 가이드님께서 부르신 노래였습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극장에서의 모든 외국인들의 박수와 갈채가 쏟아졌으며 앵콜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식사 또한 매우 맛있었는데, 가이드님은 우리를 챙기시느라 여유있게 식사를 못하셨습니다.

그날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12월 28일(금) - 로마시티투어 현은하님!

가이드님 덕분에 로마시내투어도 유익하고 재밌엇습니다.

팀별로 일일이 사진 찍어주신 덕분에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었어요. 일정상 힘들 수 있는 투어였지만 재미있게 해설해주셔서 피곤함보다 웃음으로 투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12월 29일(토) - 바티칸투어 윤진호님!

추운날씨였음에도 열심히 해설해주시느라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셨더라구요.

모두에게 식사 잘 했느냐고 물어보시고... 이분도 제대로 식사를 못하신 것 같았습니다.

 

저는 3년전에 달구지투어를 이용한 지인의 소개로 달구지투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하면 실망 또한 큰법이지만 오히려 기대 이상의 즐거운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인에게도 소개 고맙다고 말할 수 있었구요.

 

달구지투어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이탈리아여행을 하고 올 수 있었으며, 마치 이탈리아의 과거로 시간여행을 갔다온 기분 또한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이용하겠습니다. 

번창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보현숙, 이미경, 박준자, 이영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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