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계획과 아름다운 낭만을 가지고 도착한 발길은 심한 날씨와 소매치기, 집시들로 인해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더구나 하루종일 대중 교통과 도보로 움직이고 숙소에 돌아오면 온 몸은 녹초가 됩니다.
지난주 1월10일에 로마버스투어를 했는데요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처음오는 로마였는데 좋은 추억과 많은 배움을 얻고 갑니다.
특히 열정과 세심한 배려로 가이드해주신 현은하 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