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럽여행자 | 등록일 | 2017-12-20 05:32:52 | 조회수 | 6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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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부투어 김영은가이드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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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남부투어 원래 일정이 폼페이-살레르노- 아말피- 포지타노(6:50-22:30)인걸로 아는데, 폼페이- 쏘렌토만보고 차만 겁나게 밀려 7:50분 쯤 끝났네요. 특수사항에 날씨로인해 페리 운항이 안될경우에 이런걸로 아는데 오늘은 구름한점 없는날씨에 다른투어는 다 페리타고 포지타노 가는데, 무슨이유에서 인지 페리를 미리 못빌렸다고 상점들이 문을 닫았고, 육로로는 사고위험이 있어서 못간다고 하세요. 폼페이에서(1시간30분) 쏘렌토에서 자유일정(50분)하고. 19:00에 끝난다고 하니 저희는 당황스러워요.. 날씨가 너무 좋은데.. 아무것도 못보고 버스만 타고 집에 가네요.. 포지타노는 사진밖에 남는게 없다고. 시내구경이나 그 외 볼거리는 쏘렌토가 더 낫다고 하시네요. 저흰 그 사진속에 멋진 모습 보려고 온거거든요.. 저희는 아말피해변, 포지타노 볼려고 기대 엄청하고 왔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왜 페리 예약은 미리 안된건지.. 인원수가 모자라서 그런건지.. 의문스럽네요. 유럽여행 여러 투어 하면서 가장 최악의 투어였어요. 당일 기상변화때문에 일정이 변경된게 아니라 애초에 포지타노 갈 계획이 없었다는걸로 밖에 느껴지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가장 기대한 투어였는데 가장 별로예요... 아마 다들 비슷한 생각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밑에글은 작성자 제목이 바뀌어 다시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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