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2017.9/29. 베네치아 곤돌라 헌은하 가이드님! | 등록일 | 2017-10-14 15:26:25 | 조회수 | 6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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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박준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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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베네치아 일정이 너무 알차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베네치아는 혼자 다니면 자칫 길 잃고 헤매다가 끝나기 쉬운데.. 투어가 아니었다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루치아 성녀가 모셔진 성당부터, 이탈 베로나에서 열린 석재전시회 MAMOMAC 2017 을 하루만에 돌고, 베네치아 달구지여행 곤돌라 투어를 가기위해 아침일찍 기차에 올라 탔다 기차 앞자리에 대학생 여성이 앉았는데 220V 핸드폰 충전기를 기차 창문밑 콘센트에 꽃는것을 보았다. 아 콘센트가 있구나. 숙소에 놓고왔는뎅... 시간에 맞춰 사타마리아역에 도착 예쁜 광장에 가로등에 갔다 현은하 가이드님을 뵙고 안온사람 없이 인원체크 하고 출발~~ 현은하 가이드님의 아나운서 같이 예쁘고 정확한 발음의 목소리 톤을 무선이어폰으로 들어서 사람 많은데를 다녀도 우리동네 마실 나온것 만큼 편했다 곤돌라를 탈때 꿀자리는 꼭꼭꼭!!! 가이드님과 같은 곤돌라를 타면 자다가도떡이 나온다. 곤돌라 가이드님과 따로 타면 똥자리 ㅋㅋㅋ 후회할껄~~ 인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예쁜 사진도 몇장 나오고. 꿀자리에 앉았다 왜냐하면 다 얘기하면 재미없으니까. 현은하 가이드님 덕분에 베네치아가 훅~~ 끌렸습니다 점심에 갔던 식당 음식도 최고였습니다. 맛있었어요 2접시비웠네요. 이탈리아에선 맛있는건 다 드셔보시고 오세요.정말 후회없이요~~^^;; 해산하고 아쉬움이 남아서 핸폰 구글맵지도 보고 기차역까지 걸어가면서 상점에 예쁜아이템들을 봤습니다. 화가가 그린 그림을 살까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후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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