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달구지투어

지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십니까?

철저한 계획과 아름다운 낭만을 가지고 도착한 발길은 심한 날씨와 소매치기, 집시들로 인해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더구나 하루종일 대중 교통과 도보로 움직이고 숙소에 돌아오면 온 몸은 녹초가 됩니다.

달구지 추천 상품
작성자 남부투어 실망 그자체 등록일 2017-10-08 07:36:42 조회수 6654
제목 김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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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남부투어 (김진환. 이혜진)

지금껏 그많은 현지투어를 이용해봤으나.. 가장 실망스러운 패키지였네요. 첫날 타사의 바티칸투어 감동을 받은지라 차이가 많이 느껴지네요.

1. 가이드가 무슨 야구모자에 슬리퍼 신고 진행하는지..이래도 되나요?
2. 가이드 본인이 본인을 선생님이라 호칭하는건 첨봄
3. 식사는 13유로에서 15유로로 퀄리티 향상. 코스요리로 소개
-실상 가보면 그렇게 큰 식당에 몇백명이 다 한국인이고. 종업원이
접시에 담아주니..코스라 소개하는건지..결혼식부페분위기에 음식은 딱 한입수준들.
스파게티 두젓가락. 피자한조각. 샐러드조금. 튀김 5조각. 아이스크림 (갈비집 아이스크림..) 접시 제대로 닦지도 않고. 음식다묻은거에..
이탈리아 1인 1피자라고 그렇게 소개하던데 실상은 다르네요
다 먹고 음식괜찮다고 계속유도(음식 괜찮죠??)...
4. 가이드 설명에 임팩드가 없음. 전문성 부족하다판단 (가이드는 설명에임팩트가 있어야하고. 집중적인 설명잉필요한데..무조건 반응하란 식의 호응 유도및 설명 전문성 부족)
5. 포지타노에서 살레르노 페리에 대해 달구지만 전세내서 타는거다. 달구지가 힘을 썼다 계속 강조..실상은 그냥 똑같이 다 타는거임
6. 버스 좌석 : 비행기 이코노미보다 불편..
7. 단체사진.. 예전 호주에서 엉망인 패키지가 있는데..손님들 사진 찍어 홍보용으로 올림...

남부는 이미 한국인이 80프로 이상점령..더이상 가치없다 생각되네요. 새로운 코스 발굴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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