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달구지투어

지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십니까?

철저한 계획과 아름다운 낭만을 가지고 도착한 발길은 심한 날씨와 소매치기, 집시들로 인해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더구나 하루종일 대중 교통과 도보로 움직이고 숙소에 돌아오면 온 몸은 녹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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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현 등록일 2017-09-25 01:39:27 조회수 6212
제목 9월 23일 남부투어시 버스에서 도난 당하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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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남부투어에 참여 하였습니다.

버스타고 남부로 가던 중 휴게소에 잠시 정차하였을때 가이드께서 전부 내리라고 하여 내렸고,

폼페이에서 내릴때에도 백팩은 가져가면 안된다고 하여 두고 내렸습니다.

투어가 끝나고 저녁을 먹으려고 백팩안에 복대안에 들었던 현금을 꺼내었는데

숙박요금으로 따로 봉투에 넣어둔 현금 250유로 중 50유로 짜리 3장 150유로가 없어졌습니다.

전액이 다 없어졌으면 소매치기라고 단정 하겠지만

일부만 없어진걸 봐서 고의로 가방을 열어 일부만 가져간거라고 확신이 되었습니다.

그날 투어중 혹시 현금 또는 물건 잃어버리신분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시고

저희말고도 다른 도난사례가 그버스에서 발견된다면 달구지투어에서 책임진다고 하였으니

꼭 답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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