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계획과 아름다운 낭만을 가지고 도착한 발길은 심한 날씨와 소매치기, 집시들로 인해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더구나 하루종일 대중 교통과 도보로 움직이고 숙소에 돌아오면 온 몸은 녹초가 됩니다.
달구지에서 바티칸 남부투어 두개했는데
남부투어 문재철가이드 긴시간동안 함께 이동하면서 가이드해주셨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늦은시간 도착한 로마에서도 피곤할텐데 젤라또 맛집도 알려주고 안내도 해주고
튼튼한 체력과 열의 정말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