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백홍렬 | 등록일 | 2016-09-09 15:53:45 | 조회수 | 7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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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티칸의 아름다운 추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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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일 파티칸 투어를 하였다.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열정을 가지고 가이드를 하는 모습을본 적이 없다. 그 날 가이드를 한 김지원양은 미술을 전공한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박학한 그의 미술품에 대한 설명과 이를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하는 열정, 자신의 몸으로 직접 몸짓을 하면서 작품을 소개하는 열정은 아무리 칭찬을 하더라도 부족할 것이다. 김지원양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달구지에서 이런 직원을 데리고 있다는 것은 축복받은 것이리라 생각한다. 김지원양의 앞 날에 좋은 일이 늘 따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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