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0-18 19:43:50 | 조회수 | 9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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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티칸 투어 후기(10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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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승철, 김혜현 님.
로마 달구지 투어 후기 글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여행일정에 저희 로마 달구지 투어와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달구지 투어는 단 한분의 고객이라도...."라는 멘트가 단일성에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초심을 지켜나가는 달구지 투어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더욱 좋은 상품으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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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철 김혜현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10월 8일에 와이프와 함께 바티칸 투어를 했었습니다. :: 와이프와 여행 준비를 하다가 우연히 달구지 투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타 사에 비해 1/2 ~ 1/3 수준의 가격이죠)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 말이 있는데 이거 가격 싸게 내 놓고 내용 부실한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 그래도 일단 와이프가 이것 저것 알아보고 예약까지 해 놓은 상태라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바티칸 투어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 투어 당일 날 아침 일찍 전철역에서 가이드님과 다른 여행객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조형기씨를 닮은 어떤 아저씨께서 달구지 투어라고 적힌 작은 표지 앞에 계셨는데 저는 가이드 분인지 몰랐습니다. ㅎㅎ :나중에 알고 보니 조형기씨를 닮은 분이 가이드분이셨고, 재미있는 입담을 섞어가시며 재미있는 투어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 가격이 저렴했던 터라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싸니까 뭐 대충 설명 해주고 휙휙 지나가버리겠지..' 라는 생각으로 가이드분을 따라다녔는데 :왠걸 :해박한 지식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알차게 내용을 설명해 주시고 바티칸 내의 작품이나 장소들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그 뒷 배경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해 주셔서 이해가 쉽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사실 저는 바티칸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대학원 시절에 모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여행으로 로마에 오게 되었고, :그때 현지 가이드분을 통해 바티칸 투어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바티칸 투어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사실 정신 없이 휙휙 지나갔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 그래서 이번엔 바티칸을 좀 더 제대로 보고 싶어서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모든 여행 일정을 준비했고, :그 일정 가운데 달구지 투어를 통한 바티칸 투어를 계획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사람 심리가 가능하면 가격이 저렴한걸 찾게 되지만, :너무 가격이 저렴하면 서비스의 질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되고 뭔가 망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저 역시 달구지 투어를 와이프가 예약했을때 그런 마음이었지만 :달구지 투어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를 가이드님께서 설명해 주시고 :(지나친 이윤을 추구하기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 '저희 달구지 투어는 고객 한분 한분을 소중히 모십니다' :라고 여행객분들이 지칠때 쯤 재미로 간간히 날려주시던 멘트를 들으면서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네이버의 유랑 카페에 :이번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을때 여행준비 및 현지에서의 몇가지 팁에 대해(여행 후기는 아니구요) :글을 게시했는데 그 글에도 달구지 투어에 대해 내용을 올렸습니다. :(너무 자세히 적으면 달구지 투어 관계자인 줄 알까봐 간략히 이용 후기를 적었습니다 ^^;) :http://cafe.naver.com/firenze/2153474 : : 조회 건수가 1,000건이 넘었으니 :아마 앞으로 달구지 투어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게 될 분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 초심을 잃지 마시고 :항상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서비스로 :'저희 달구지 투어는 고객 한분 한분을 소중히 모십니다~'라고 하셨던 그 말씀대로 :항상 여행객들이 최고로 뽑는 여행사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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