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달구지투어

지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십니까?

철저한 계획과 아름다운 낭만을 가지고 도착한 발길은 심한 날씨와 소매치기, 집시들로 인해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더구나 하루종일 대중 교통과 도보로 움직이고 숙소에 돌아오면 온 몸은 녹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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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10-18 19:11:46 조회수 5610
제목 30년전에 갔었던 로마에 다시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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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시웅 님.

 

로마 달구지 투어 후기 글 감사드립니다.

 

추억이 깃든 여행길에 저희 로마 달구지 투어를 선택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정말 지구 반을 돌 정도로 먼 거리지만 두 나라 모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에,

남의 일을 제 일 마냥 같이 공감하고 함께 해주는 모습을 보면 

이탈리아인의 기질이 의외로 한국인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다른 고향이셨을 로마를 방문하신 감회가 어떠셨나요?

 

언제고 꼭 다시 한번 방문하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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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웅님의 글입니다. :

2013년 9월 13일 30년전에 나 혼자 유학차 왔었던 로마에  

60이 넘어 와이프랑 함께 고향같은 이곳 로마에 왔다. 

거리와 골목이, 건물과 사람들이 너무 고맙고 반가웠다. 

 

로마역사를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게  꼭꼭집어 준 달구지투어 가이드님이 너무 좋았다. 

투어비도 저렴하고 차량도 좋았고, 안내자도 성실하고 모두모두 좋았어요.

담에 친구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다.  

 

그때 무척 고마웠소. 뷔페, 스파게티, 피자 등등 아주 잘먹었고 

무척 고마웠소. 

담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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