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정훈 | 등록일 | 2015-12-26 01:06:50 | 조회수 | 7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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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후기남깁니다. 대체로 즐거웠습니다. (21일-로마, 22일-남부, 23일-바티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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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은글 약간 수정합니다. 절제되지 않은 언어들로 읽으시는 분들께 오해를 드릴것 같습니다. 거품을 뺀 여행사라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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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로마. 카타쿰베.. 들어갈때 약간 눈물이 나더군요. 찬란한 역사를 만든 로마의 현재모습을 보며, 부사장님.. 성함은 모르겠습니다. 카타쿰베에서 불러주신 노래는 제가 녹음을 했는데, 감동이였습니다. 굳이 평가하자면, 참 좋았습니다.
22일 남부. 사실, 가장 긴 시간을 보내며, 남부의 폼페이와 배를 타는 행운까지 얻을수 있었습니다. 근데, 좀 많이 아쉬웠던점은 가이드분께서 기분을 상하는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폼페이가 타락한 도시가 맞긴한데, 굳이 그것에 포커싱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23일 바티칸. 이름 기억하는 분.. 현은하님.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최후의 심판을 한참 보면서, 오전부터 주욱 설명해주신 하나하나를 퍼즐맞추며, 감탄했습니다. 똑부러지게 설명도 잘 해주셔서, 인상에 많이 남을것 같습니다.
제가 자전거나라로 파리와 프라하를 이미 해봤는데, 물론 그때도 좋았습니다만, 자전거나라에 절대 뒤지지 않는 로마달구지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족들과 다시 방문할 때는 로마달구지를 다시 이용하려고 합니다. 물론 주변에도 많이 추천할겁니다.
감사했습니다. 로마달구지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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