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계획과 아름다운 낭만을 가지고 도착한 발길은 심한 날씨와 소매치기, 집시들로 인해 주춤거리기만 합니다.
더구나 하루종일 대중 교통과 도보로 움직이고 숙소에 돌아오면 온 몸은 녹초가 됩니다.
캐나다에서 오신 노 부부님과 자제분 (70 대),
일본대학교 교수님 부부(60 대), 대만 농진청에서 근무 하시는 부부 40대),
아드님과 오신 용감한 숙녀분 (마치 20대처럼 보이는 워킹 맘 ~~)
그리고 커피 전문가 20 대 30대의 젊으신 분들 ***
사진에 계신 모든 분들과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현경동 교수님 !
다음에 만날 때는 꼭 이태리 막걸리 한잔 ( Vino Roso ) 하시자구요 ^^
여러 말씀은 여행 후기 101 번에 올려 놓았습니다.
jootonn@naver.com
박헌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