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짧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여행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민박 집을 통해 알게된 달구지 여행사 투어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을 잘 했습니다. 첫날은 바티칸 투어를 둘째날은 로마 시내투어를 세째날은 남부 투어를 하고 나머지 하루는 조용히 정리하며 여행을 마치었습니다. 로마의 역사를 다시 알게되었고, 로마에 대해 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이탈리아 사람들의 조금은 무성의하고 무질서해 보이는 상황이 조금은 이탈리아를 좋지 않게 볼수도 있었는데...로마 달구지 투어 가이드 님들의 명쾌하고 풍부한 지식 덕분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옆에서 여행 후기 작성하는 것을 지켜보던 아내는 물 끊이던 것도 잊고 남비를 다 태웠다네요. 어찌되었던 앞으로도 로마를 여행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여행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시고 번창하시길 기대합니다. 대만에서 조명철, 천인숙 작성 2013.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