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8-29 00:03:14 | 조회수 | 7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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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로마시내, 바티칸 투어 솔직한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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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효정 님.
로마 달구지 투어 후기 글 감사드립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이 먼 곳을 귀하게 찾아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어린 나이에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은 앞으로 아이가 가질 비전과 목표에 분명히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 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효정님의 글입니다. : :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다음날 신청한 8월23일 로마시내버스투어, 8월24일 바티칸 투어를 했어요.. :가족 4명으로 아들둘 맘이에요.. 아마 기억하실거라 믿어요.. 이때 우리가족과 2가족이 더 있었는데.. 아이가 다들 :1명이었거든요.. :: 로마시내버스투어부터 말씀드리자면, 타 여행사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반신반의했지만,,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1) 일단 부사장(?)이신 현가이드님이셨는데.. 로마에 오래 계신 분이신지라 그 해박한 지식에 한번 놀라고, :무리하지 않은 일정으로..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따님 2분도 함께 동행했는데,, 큰 따님이 벌써 대학을 들어간다고 하셔서.. 후덜덜... 둘째 따님 넘 이쁘더라구요..ㅎㅎ :2) 가족 특히 초등생을 동반하는 가족의 경우 로마에서 버스투어는 필수였던거 같아요.. :8월말이라, 삼복더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36도 정도 웃돌아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했다면.. 아마도 울 아들들.. :힘들었을거라 생각됩니다. :3) 점심 어른 10유로, 아이 5유로,, 총 30유로로 정말 다양하고 맛난 음식 먹었습니다. 태국 식당이었던거 같은데.. :음식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단, 음료가격은 좀 사악했어요..근데 로마는 어디식당이나 그러니까..패쓰.. :4) 현가이드님 왈 달구지가 싼 것이 아니다, 다른 곳이 비싼 것이다... 고객한분한분 최선을 다한다는 멘트처럼 :정말 그런 대접을 받았습니다... :: 바티칸투어는 리틀 현가이드님,, 젊으신 분인데 많이 닮으셨어요.. :1) 바티칸을 쉽고, 유머러스하게 설명해주셔서.. 아이들의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큰애의 경우 가이드님의 :얘기를 많이 기억하고 있어서.. 알수 있었어요.. 감사.. :2) 가격적인 부분을 말안할 수가 없어요.. 바티칸은 9.99유로.. 착해도 너무 착하고,, 그렇다고 투어질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서.. 처음에 투어신청할때 가졌던 의심이 미안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 달구지투어와 두 현가이드님 덕분에 착한 가격에 좋은 투어를 할 수 있었던거 같구요.. :혹시 지금도 싼 가격이 비지떡이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시는 분들께 감히 강추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지만요.. :: 지금같은 그 초심 잃지 마시고 계속 쭈욱~~ 그려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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