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최은혜님 

이렇케 잊지 않으시고 후기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무더운 가운데에서도 즐겁게 보내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다시 달구지를 찾을때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해서 확실한 서비스를 약속 드리겠습니다.

항상 정직하고 착한 여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홍보해 주세요 

그리고 DC약속드릴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최은혜님의 글입니다. :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연속 달구지와 함께한 가족이예요... 

4살, 2살 꼬맹이 데리고 성인 3명이 열심히 다녔던...

지금 생각하면 그 더위에 어찌 다녔나 싶은데... 그래도 잘 다녀왔다 싶어요...ㅎㅎㅎ

꼬맹이가 있다는 이유로 모든 여행사에서 튕기고 달구지에서만 받아주셔서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저렴하게 그리고 알차게 너무 잘 다녀왔어요...

맛난 점심도 좋았구요~~

단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가이드 님이 앞을 향해 직진하시면 뒤를 돌아보시지 않는다는 점...

저희야 꼬맹이들이 있어서 항상 뒤쳐졌지만... 다른 젊은 학생들은 뒤따라 가며 조금씩 투덜되더라구요...

가끔씩 뒤를 돌아보시는 센스도 부탁드려용...ㅎㅎㅎ

아직도 소렌토를 지나며 먹었던 레몬슬러쉬맛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몇 잔 더 마시고 올껄 하는 후회를 아직도 하고 있어요...ㅠㅠ

레몬으로 담근 술 말고 에이드 같은게 있었으면 사왔을텐데 너무 아쉬웠어요...

달구지 덕분에 좋은 것들 잘 경험하고 왔습니다...

나중에 우리 꼬맹이들이 자라서 베낭 여행을 가게 될 때까지 달구지 잘 지켜주세요...

그 때 우리 꼬맹이들이 다시 이용하면 DC 팍팍 해주세용 ㅎㅎ

더운 날씨에 가이드님 모두 건강하세요~^^